오현규 리그 데뷔골 터졌다... 높은 '평점 7.7' 현지도 칭찬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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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오현규. /사진=셀틱 트위터 캡처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 중인 '아기괴물' 공격수 오현규(22)의 리그 데뷔골이 터졌다.
오현규는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의 세인트미렌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미렌과 2022~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1부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6분 페널티킥 골을 터뜨렸다. 팀은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오현규는 후반 21분 교체로 출전했다. 곧바로 존재감을 뽐냈다.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격을 시도하던 오현규는 상대 수비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이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어 키커로 나선 오현규는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오현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을 떠나 셀틱으로 이적했다. 지난 달 스코티시컵 16강 세인트미렌전에서 이적 데뷔골을 터뜨렸다. 조금씩 자신감을 높인 오현규는 지난 달 이적 후 한 달 만에 스코틀랜드 리그컵 우승까지 경험했다. 리그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통계사이트 풋몹은 오현규에게 평점 7.7을 부여했다. 교체로 들어가 뛰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도 7.2라는 좋은 평점을 주었다. 현지 매체도 오현규의 활약을 칭찬했다. 스코틀랜드 더 셀틱 웨이는 "페널티킥을 얻었고 셀틱 커리어의 두 번째골을 넣었다"고 칭찬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25승1무1패(승점 78)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레인저스(승점 67)와 격차가 상당하다.
오현규는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의 세인트미렌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미렌과 2022~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1부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6분 페널티킥 골을 터뜨렸다. 팀은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오현규는 후반 21분 교체로 출전했다. 곧바로 존재감을 뽐냈다.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격을 시도하던 오현규는 상대 수비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이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어 키커로 나선 오현규는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오현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을 떠나 셀틱으로 이적했다. 지난 달 스코티시컵 16강 세인트미렌전에서 이적 데뷔골을 터뜨렸다. 조금씩 자신감을 높인 오현규는 지난 달 이적 후 한 달 만에 스코틀랜드 리그컵 우승까지 경험했다. 리그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통계사이트 풋몹은 오현규에게 평점 7.7을 부여했다. 교체로 들어가 뛰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도 7.2라는 좋은 평점을 주었다. 현지 매체도 오현규의 활약을 칭찬했다. 스코틀랜드 더 셀틱 웨이는 "페널티킥을 얻었고 셀틱 커리어의 두 번째골을 넣었다"고 칭찬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25승1무1패(승점 78)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레인저스(승점 67)와 격차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