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자' 스롱, 3연속 6세트 승리. 블루원 우승까지 1승 남았다-PBA팀리그파이널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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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언더독 블루원의 '업셋 우승'이 1승 앞으로 다가왔다.
블루원 3연승의 3인방. 왼쪽부터 강민구, 스롱, 사파타(사진=PBA)블루원은 21일 열린 '2023 PBA 팀리그' 파이널 3, 4차전에서 웰컴저축은행을 4-2로 연파, 3승 1패로 훌쩍 앞서 나갔다.
블루원의 남녀 에이스 사파타와 스롱은 1, 4, 5, 6 세트에서 4승을 합작했다.
사파타는 1 세트 남자복식에서 엄상필과 함께 위마즈-서현민을 11;5로 꺾은 후 5세트 단식에서도 서현민을 11:3으로 눌렀다.
4 세트 혼합복식에서 강민구와 함께 3연승을 올린 스롱은 2차전에 이어 3, 4차전에서도 6세트 여단식에서 승리, '마무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스롱은 3차전 6 세트에선 김예은을 9:2로 눌렀고 4차전 6 세트에선 오수정을 9:7로 꺾었다.
웰뱅의 독보적인 선봉 쿠드롱은 파이널 4경기에서 3승 5패를 기록, 팀을 궁지에 빠뜨렸다.
쿠드롱은 3, 4차전 단식에선 사파타와 찬 차팍을 눌렀지만 1 세트 남자 복식은 모두 놓쳤다.
정규리그 1위지만 1승 어드밴티지 없이 파이널을 시작한 웰뱅은 1차전에서만 4-2로 이겼을 뿐 이후의 2, 3, 4 차전을 모두 2-4로 패배, 벼랑 끝까지 몰렸다.
정상까지 1승만 남긴 블루원과 3승을 더해야 우승할 수 있는 웰컴저축은행의 파이널 5차전은 2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블루원 3연승의 3인방. 왼쪽부터 강민구, 스롱, 사파타(사진=PBA)블루원은 21일 열린 '2023 PBA 팀리그' 파이널 3, 4차전에서 웰컴저축은행을 4-2로 연파, 3승 1패로 훌쩍 앞서 나갔다.
블루원의 남녀 에이스 사파타와 스롱은 1, 4, 5, 6 세트에서 4승을 합작했다.
사파타는 1 세트 남자복식에서 엄상필과 함께 위마즈-서현민을 11;5로 꺾은 후 5세트 단식에서도 서현민을 11:3으로 눌렀다.
4 세트 혼합복식에서 강민구와 함께 3연승을 올린 스롱은 2차전에 이어 3, 4차전에서도 6세트 여단식에서 승리, '마무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스롱은 3차전 6 세트에선 김예은을 9:2로 눌렀고 4차전 6 세트에선 오수정을 9:7로 꺾었다.
웰뱅의 독보적인 선봉 쿠드롱은 파이널 4경기에서 3승 5패를 기록, 팀을 궁지에 빠뜨렸다.
쿠드롱은 3, 4차전 단식에선 사파타와 찬 차팍을 눌렀지만 1 세트 남자 복식은 모두 놓쳤다.
정규리그 1위지만 1승 어드밴티지 없이 파이널을 시작한 웰뱅은 1차전에서만 4-2로 이겼을 뿐 이후의 2, 3, 4 차전을 모두 2-4로 패배, 벼랑 끝까지 몰렸다.
정상까지 1승만 남긴 블루원과 3승을 더해야 우승할 수 있는 웰컴저축은행의 파이널 5차전은 21일 오후 4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