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적 김민재, 1년 만에 맨유로? 에이전트와 접촉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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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SSC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민재(26)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이뤄질까.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23일 "맨유가 김민재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김민재를 영입 타깃으로 삼았고, 이미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이 때문에 SSC 나폴리는 5000만 유로(한화 약 687억 원)로 설정된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7000만 유로(한화 961억 원)로 올리고 싶어한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공신력과 별개로 기사를 쓴 다니엘레 롱고가 이탈리아 관련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된다.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보인다.
지난 여름 페네르바흐체 SK서 나폴리로 합류한 그는 바로 완벽히 적응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고, 맨유도 그 중 하나로 판단된다. 만약 김민재가 맨유로 이적한다면, 박지성에 이은 두 번째 맨유 소속 한국인이 된다. 더불어 1년 만에 자신을 증명하며 이적하게 된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민재(26)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이뤄질까.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23일 "맨유가 김민재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김민재를 영입 타깃으로 삼았고, 이미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이 때문에 SSC 나폴리는 5000만 유로(한화 약 687억 원)로 설정된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7000만 유로(한화 961억 원)로 올리고 싶어한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공신력과 별개로 기사를 쓴 다니엘레 롱고가 이탈리아 관련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된다.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보인다.
지난 여름 페네르바흐체 SK서 나폴리로 합류한 그는 바로 완벽히 적응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고, 맨유도 그 중 하나로 판단된다. 만약 김민재가 맨유로 이적한다면, 박지성에 이은 두 번째 맨유 소속 한국인이 된다. 더불어 1년 만에 자신을 증명하며 이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