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유벤투스, 2197억 포그바 위해 만주키치-디발라 매각 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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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토토군 스포츠 뉴스 유벤투스, 2197억 포그바 위해 만주키치-디발라 매각 필사적
유벤투스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분주하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이스 포그바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마리오 만주키치,
파울로 디발라 2명의 공격수를 희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시장은 이미 닫힌 상태다. 하지만 이탈리아 세리에A는 오는 9월 2일까지 창구가 열려 있다.
기사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1억 5000만 파운드(약 2197억 원)인 포그바의 몸값 마련을 위해 만주키치와 디발라 공격 듀오를 팔 생각이다.
이미 맨유, 토트넘과 이적설이 있었던 만주키치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역시 맨유, 토트넘과 연결됐던 디발라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고 있다.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계속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네이마르에 더 관심을 쏟고 있다. 이미 주급 70만 파운드(약 10억 원)를 제안한 상태. PSG가 네이마르를 판다면 유벤투스는 그 대체자로 디발라를 보낼 수 있다.
이적 창구가 닫힌 맨유가 포그바를 내줄지는 의문이다. EPL은 이미 시즌이 개막한 상태다. 오는 12일 첼시와 첫 경기를 갖는 맨유가 포그바를 내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동안 애지중지 포그바를 지켜왔던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이 포기할지도 확실치 않다.
맨유 전설 개리 네빌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결국 포그바를 팔 것이라 봤다. 하지만 이미 로멜루 루카루를 인터밀란으로 보낸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 앤서니 마샬까지 한꺼번에 핵심 자원을 내놓기보다 여러 해에 걸쳐 서서히 한 명씩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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