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3연타석 헛스윙 삼진…3G 연속 부진에 '개막전 빨간불'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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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사진=피츠버그 구단 SNS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3경기 연속 부진하고 있다.
배지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의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마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배지환은 1회 디트로이트 선발 맷 매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에도 2스트라이크 이후 불펜 투수 윌 베스트의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며, 5회 역시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이날 배지환은 3연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6회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배지환은 6타수 무안타 1볼넷 4삼진 1득점 좀 처럼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배지환은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하여 10경기 출전 타율 0.333(33타수 11안타), 6타점을 올렸다.
특히 올 시즌 개막로스터 진입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된 부진에 빨간불이 뜬 상황이다.
한편, 배지환의 피츠버그 동료 최지만은 결장, 피츠버그는 7-8 패배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3경기 연속 부진하고 있다.
배지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의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마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배지환은 1회 디트로이트 선발 맷 매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에도 2스트라이크 이후 불펜 투수 윌 베스트의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며, 5회 역시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이날 배지환은 3연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6회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배지환은 6타수 무안타 1볼넷 4삼진 1득점 좀 처럼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배지환은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하여 10경기 출전 타율 0.333(33타수 11안타), 6타점을 올렸다.
특히 올 시즌 개막로스터 진입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된 부진에 빨간불이 뜬 상황이다.
한편, 배지환의 피츠버그 동료 최지만은 결장, 피츠버그는 7-8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