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에 돌아온 봄…‘뷰캐넌vs페디’ 삼성-NC 개막전, 24000석 전석 매진 ‘윤석열 대통령 시구’ [MK대구]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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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전석 매진이다. 라팍에 봄이 왔다.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라팍은 야구팬의 함성으로 뒤덮인다. 수용할 수 있는 24000석이 모두 팔렸다. 경기 시작 한참 전부터 야구팬들의 대기 행렬이 눈길을 끌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만원관중이 들어섰다. 사진(대구)=이정원 기자코로나19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야구팬들의 응원과 함께 하는 개막전이다. 삼성은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대경대 국제태권도과 퍼포먼스 시범단의 공연을 비롯해 2023 개막 세리머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라팍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애국가 제창은 ‘내일은 국민가수’ 3위에 올랐으며, 구자욱의 고교 동창 이솔로몬이 맡았다.
특히 이날 시구는 윤석열 대통령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맞대결도 흥미롭다. 대행 딱지를 떼고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르는 박진만, 강인권 감독의 지략 대결을 비롯해 데이비드 뷰캐넌과 에릭 페디의 양 팀 1선발 매치업이 팬들을 찾아간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2루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좌익수)-강한울(3루수)-강민호(포수)-오재일(1루수)-이원석(지명타자)-이성규(중견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꾸렸다.
NC는 박민우(2루수)-박세혁(포수)-박건우(우익수)-마틴(중견수)-손아섭(지명타자)-박석민(3루수)-오영수(1루수)-김성욱(좌익수)-김주원(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라팍은 야구팬의 함성으로 뒤덮인다. 수용할 수 있는 24000석이 모두 팔렸다. 경기 시작 한참 전부터 야구팬들의 대기 행렬이 눈길을 끌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만원관중이 들어섰다. 사진(대구)=이정원 기자코로나19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야구팬들의 응원과 함께 하는 개막전이다. 삼성은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대경대 국제태권도과 퍼포먼스 시범단의 공연을 비롯해 2023 개막 세리머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라팍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애국가 제창은 ‘내일은 국민가수’ 3위에 올랐으며, 구자욱의 고교 동창 이솔로몬이 맡았다.
특히 이날 시구는 윤석열 대통령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맞대결도 흥미롭다. 대행 딱지를 떼고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르는 박진만, 강인권 감독의 지략 대결을 비롯해 데이비드 뷰캐넌과 에릭 페디의 양 팀 1선발 매치업이 팬들을 찾아간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2루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좌익수)-강한울(3루수)-강민호(포수)-오재일(1루수)-이원석(지명타자)-이성규(중견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꾸렸다.
NC는 박민우(2루수)-박세혁(포수)-박건우(우익수)-마틴(중견수)-손아섭(지명타자)-박석민(3루수)-오영수(1루수)-김성욱(좌익수)-김주원(유격수) 순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