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열기 살아나나' PO 1차전, 경기 2시간 전 2만3750석 매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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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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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대 키움의 PO 1차전을 앞두고 오후 4시13분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매진을 이룬 것은 지난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와 KIA타이거즈가 맞붙은 와일드카드 결정전(1만7600장)이후 처음이다. 앞서 열린 키움 대 KT위즈의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포스트시즌 7경기 누적관중은 9만6933명이다.
참고로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선 총 12차례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