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뛰기 싫다!' 충격 1년 만에 이적 통보, 맨유 '8000만 유로 스타' 영입 관심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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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이렇게 뛰기 싫다!' 충격 1년 만에 이적 통보, 맨유 '8000만 유로 스타' 영입 관심 '이렇게 뛰기 싫다!' 충격 1년 만에 이적 통보, 맨유 '8000만 유로 스타' 영입 관심](https://cdnfor.me/data/images/58/6aa3adfcf5d73cbefd969ec34edb55.jpg)
영국 언론 팀토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디아리오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쿤데는 사비 에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감독의 활용법이 편하지 않다. 그는 감독에게 분명한 뜻을 전했다. 맨유가 새로운 행선지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쿤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세비야(스페인)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그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38경기에 출전했다. 이 가운데 21경기를 라이트 백으로 출전했다. 쿤데는 중앙 수비수로 뛰고 싶어한다.
팀토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 여름 센터백 보강을 원한다. 팀의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가 떠나야 할 때일지 모른다. 김민재(나폴리) 등 몇몇 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다. 쿤데도 눈여겨 보고 있다. 쿤데는 현재 아스널, 첼시, 맨시티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 맨시티와 첼시는 이전부터 쿤데를 지켜봤다'고 했다.
관건은 금액이다. 이 매체는 '쿤데의 이적 결심은 FC바르셀로나에 충격을 줬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재정 균형을 필요로 하는 만큼 쿤데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 이적료는 8000만 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