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분노, "내 생 가장 불공평한 경기…이런 '미친(Crazy) 판정들' 본 적 없어"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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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분노했다.
리버풀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루이스 디아스의 골이 취소당하는 등 리버풀 입장에서 불만을 표출할 수도 있는 장면들이 나왔다. 클롭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분노를 쏟아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오늘보다 팀이 더 자랑스러웠던 적이 없다. 또 내가 본 가장 불공평한 경기였으며, 이전에 이런 미친 판정들(Crazy decisions)이 내려진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신력을 갖춘 선수들이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을 오늘 봤다. 그들은 계속해서 싸웠다. 오늘 밤은 아주 특별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분노했다.
리버풀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루이스 디아스의 골이 취소당하는 등 리버풀 입장에서 불만을 표출할 수도 있는 장면들이 나왔다. 클롭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분노를 쏟아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오늘보다 팀이 더 자랑스러웠던 적이 없다. 또 내가 본 가장 불공평한 경기였으며, 이전에 이런 미친 판정들(Crazy decisions)이 내려진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신력을 갖춘 선수들이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을 오늘 봤다. 그들은 계속해서 싸웠다. 오늘 밤은 아주 특별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