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세계 최강의 벽' 세팍타크로 男 대표팀, 4강서 태국에 완패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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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항저우AG 결단식에서의 세팍타크로 대표팀
(MHN스포츠 이솔 기자) 대회 최강팀 태국의 벽은 높았다.
오전 10시,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준결승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태국에 0-2(0-2, 0-2)로 패했다.
매치1에서는 9-21, 11-21로 압도적으로 패했다.
1세트에서는 9-21라는 점수차로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대표팀이 직전 말레이시아전(0-3 패배)에서도 내주지 않았던 '한 자리수 점수(9점)' 패배였다. 경기시간은 단 20분, 압승하던 대표팀에게는 다소 어색한 패배였다.
매치2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도리어 매치1 1세트보다도 더욱 격차가 컸던 8-21로 매치2 1세트를 패배한 데 이어, 2세트에서도 13-21로 상대에게 압도적으로 패했다.
오는 28일 오후 3시에는 남자대표팀을 대신해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 격돌, 결승진출을 노린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대회 최강팀 태국의 벽은 높았다.
오전 10시,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준결승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태국에 0-2(0-2, 0-2)로 패했다.
매치1에서는 9-21, 11-21로 압도적으로 패했다.
1세트에서는 9-21라는 점수차로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대표팀이 직전 말레이시아전(0-3 패배)에서도 내주지 않았던 '한 자리수 점수(9점)' 패배였다. 경기시간은 단 20분, 압승하던 대표팀에게는 다소 어색한 패배였다.
매치2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도리어 매치1 1세트보다도 더욱 격차가 컸던 8-21로 매치2 1세트를 패배한 데 이어, 2세트에서도 13-21로 상대에게 압도적으로 패했다.
오는 28일 오후 3시에는 남자대표팀을 대신해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 격돌, 결승진출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