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결단 내렸다, 사과도 거부 '7300만 파운드 스타' 헐값에라도 매각 준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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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칼을 빼 들었다. 항명 논란을 야기한 제이든 산초를 헐값에라도 팔기로 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산초를 싸게 팔 준비를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산초를 영입했다. 당시 그의 몸값은 73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그만큼 기대가 컸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공을 들이고 또 들였다. 하지만 산초는 맨유 합류 뒤 적응 문제 및 부상으로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최근에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진실 공방을 펼치는 논란을 야기했다. 산초는 아스널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태도를 비판했다. 산초는 '거짓말'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데일리스타는 '산초는 맨유에서 2주 간의 격동을 겪었다. 맨유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헐값에 팔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산초가 텐 하흐 감독에게 직접 사과한다면 그를 다시 환영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산초는 이를 거부했다. 둘의 대치는 계속되고 있다. 산초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맨유는 1월에 매각할 것'이라고 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산초를 싸게 팔 준비를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산초를 영입했다. 당시 그의 몸값은 73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그만큼 기대가 컸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공을 들이고 또 들였다. 하지만 산초는 맨유 합류 뒤 적응 문제 및 부상으로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최근에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진실 공방을 펼치는 논란을 야기했다. 산초는 아스널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태도를 비판했다. 산초는 '거짓말'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데일리스타는 '산초는 맨유에서 2주 간의 격동을 겪었다. 맨유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헐값에 팔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산초가 텐 하흐 감독에게 직접 사과한다면 그를 다시 환영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산초는 이를 거부했다. 둘의 대치는 계속되고 있다. 산초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맨유는 1월에 매각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