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도 이른 시간 득점...'홍현석+안재준 골' 황선홍호, 태국에 2-0 리드(전반 진행중)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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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사진=KFA
[포포투=오종헌]
황선홍호가 이른 시간 연속골에 성공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30분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한국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박재용이 포진했고 안재준, 고영준, 엄원상이 뒤를 받쳤다. 홍현석, 백승호가 중원에 위치했고 설영우, 이재익, 박진섭, 황재원이 4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꼈다. 태국은 피탁, 부라파 등으로 맞섰다.
전반 이른 시간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5분 황재원이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가 반대쪽으로 흘렀다. 이를 잡은 고영준이 다시 크로스로 연결했고, 홍현석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골까지 나왔다. 전반 20분 백승호가 한번에 롱패스를 찔러줬다. 이를 황재원이 골라인을 넘기 전에 살려냈고, 박재용을 거쳐 안재준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포포투=오종헌]
황선홍호가 이른 시간 연속골에 성공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30분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한국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박재용이 포진했고 안재준, 고영준, 엄원상이 뒤를 받쳤다. 홍현석, 백승호가 중원에 위치했고 설영우, 이재익, 박진섭, 황재원이 4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꼈다. 태국은 피탁, 부라파 등으로 맞섰다.
전반 이른 시간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5분 황재원이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가 반대쪽으로 흘렀다. 이를 잡은 고영준이 다시 크로스로 연결했고, 홍현석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골까지 나왔다. 전반 20분 백승호가 한번에 롱패스를 찔러줬다. 이를 황재원이 골라인을 넘기 전에 살려냈고, 박재용을 거쳐 안재준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