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네이마르-하피냐까지..."유례없는 전술" 브라질, 일본전 예상 라인업 등장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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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OSEN=이대선 기자]
[OSEN=정승우 기자] 일본 대표팀을 상대할 브라질의 선발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는 6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대표팀을 상대할 브라질의 예상 베스트11을 점쳤다. 이번에도 네이마르는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부는 브라질이 4-2-4의 공격적인 라인업을 테스트하리라 점쳤다. 매체의 예상에 따르면 최전방은 비니시우스 주니어-네이마르-루카스 파케타-하피냐가 꾸린다. 다만 네이마르와 파케타는 9.5번 역할을 소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비니시우스와 하피냐가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는다.
[사진] 글로부 홈페이지 캡처중원은 이번에도 카세미루와 프레드가 맡는다. 수비진에는 변화가 있었다. 지난 2일 한국과 경기에서 브라질은 알렉스 산드루-티아구 실바-마르퀴뇨스-다니 알베스를 비롯해 에베르통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길례르미 아라나-에데르 밀리탕이 산드루와 실바 대신 나설 예정이다. 마르퀴뇨스와 다니 알베스는 여전히 선발로 나서고 골키퍼는 알리송 베케르로 교체될 전망이다.
매체는 "치치 감독은 네이마르와 파케타를 중앙에 두고 하피냐, 비니시우스가 포진하는 유례없는 전술을 꺼내 들 것이다. 치치는 이밖에도 세 가지 변화를 더 준비했다. 지난 경기 한국을 5-1로 잘 이긴 브라질은 이번에는 일본을 상대한다"라고 전했다.
브라질은 6일 오후 7시 20분 일본 대표팀과 맞대결을 치른다. /reccos23@osen.co.kr
[OSEN=정승우 기자] 일본 대표팀을 상대할 브라질의 선발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는 6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대표팀을 상대할 브라질의 예상 베스트11을 점쳤다. 이번에도 네이마르는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부는 브라질이 4-2-4의 공격적인 라인업을 테스트하리라 점쳤다. 매체의 예상에 따르면 최전방은 비니시우스 주니어-네이마르-루카스 파케타-하피냐가 꾸린다. 다만 네이마르와 파케타는 9.5번 역할을 소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비니시우스와 하피냐가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는다.
[사진] 글로부 홈페이지 캡처중원은 이번에도 카세미루와 프레드가 맡는다. 수비진에는 변화가 있었다. 지난 2일 한국과 경기에서 브라질은 알렉스 산드루-티아구 실바-마르퀴뇨스-다니 알베스를 비롯해 에베르통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길례르미 아라나-에데르 밀리탕이 산드루와 실바 대신 나설 예정이다. 마르퀴뇨스와 다니 알베스는 여전히 선발로 나서고 골키퍼는 알리송 베케르로 교체될 전망이다.
매체는 "치치 감독은 네이마르와 파케타를 중앙에 두고 하피냐, 비니시우스가 포진하는 유례없는 전술을 꺼내 들 것이다. 치치는 이밖에도 세 가지 변화를 더 준비했다. 지난 경기 한국을 5-1로 잘 이긴 브라질은 이번에는 일본을 상대한다"라고 전했다.
브라질은 6일 오후 7시 20분 일본 대표팀과 맞대결을 치른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