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이 쏜다' 롯데 신동빈 구단주, 1·2군 선수단과 임직원 전원 '스마트 워치' 선물

제공ㅣ롯데 자이언츠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자이언츠 1,2군 선수단과 임직원 전원에게 스마트 워치를 선물했다.

14일 롯데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13일 사직구장에 방문하여 선수단 및 코칭스탭, 임직원 전원에게 스마트워치를 격려차원에서 선물했다"고 밝혔다.

캡쳐=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또 신 회장은 사직구장 방문 전, 애플워치와 갤럭시 워치 등 선수단과 임직원이 원하는 모델을 조사하여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롯데는 신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화에게 2-0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