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토트넘 모우라, '배꼽 인사'로 마지막까지 팬 서비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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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st&현장] 토트넘 모우라, '배꼽 인사'로 마지막까지 팬 서비스! [st&현장] 토트넘 모우라, '배꼽 인사'로 마지막까지 팬 서비스!](https://cdnfor.me/data/images/5e/9b221adbd1b1d7c22580126b49d200.png)
[인천국제공항=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카스 모우라(29)가 팬 서비스로 귀감이 됐다.
토트넘 핫스퍼는 지난 일주일 동안 2경기(팀 K리그전, 세비야전)를 치르고, 사이사이 오픈 트레이닝, 팬 사인회 등으로 팬들과 호흡했다. 오늘(17일)이 출국일이었고 오후 12시 30분 경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성했다. 이날 공항해는 토트넘 선수단과 작별인사를 하고픈 수백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밝은 미소를 보였다.
배꼽 인사 직후의 모우라. 사진|이형주 기자(인천공항)
우리 팬들이 기다렸던 쏘니도 밝은 미소로 공항을 밝혔다. 선글라스를 낀 손흥민은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며 인사를 했다. 그런 모습을 보는 팬들에게 행복감이 번졌다.
모우라는 팬 서비스가 최고인 편에 꼽혔다. 입장할 때도 몇몇 팬들에게 사인을 했고, 게이트에 들어가기 직전 자신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배꼽인사를 전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인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