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멀티 히트 활약했지만…SD, 클리블랜드에 0-7 대패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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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타율 0.255 상승김하성 ⓒ AFP=뉴스1 ⓒ News1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하지만 팀은 크게 졌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로 소폭 올랐다.
김하성은 2회 1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방면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마일스 스트로의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이후 아쉬움을 날렸다.
5회 무사 1루에서는 중전 안타를 때려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7회 1사1루에서는 3-유 간 내야 안타로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0-7로 졌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이안 스넬은 3⅓이닝 8안타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지며 시즌 7패(5승)째를 당했다.
클리블랜드와 홈 2연전을 모두 내준 샌디에이고는 68승58패에 머물렀다. 클리블랜드는 66승56패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하지만 팀은 크게 졌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로 소폭 올랐다.
김하성은 2회 1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방면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마일스 스트로의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이후 아쉬움을 날렸다.
5회 무사 1루에서는 중전 안타를 때려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7회 1사1루에서는 3-유 간 내야 안타로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0-7로 졌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이안 스넬은 3⅓이닝 8안타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지며 시즌 7패(5승)째를 당했다.
클리블랜드와 홈 2연전을 모두 내준 샌디에이고는 68승58패에 머물렀다. 클리블랜드는 66승56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