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선발 자원' 이호성, 2억원에 사인…삼성, 신인 12명 계약 완료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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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삼성 라이온즈 2023 신인 선수 12명이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라운드 이호성은 2억원에, 2라운드 박권후는 1억 3000만원에 사인했다.삼성 1라운드 지명 주인공이 된 인천고 투수 이호성(사진=스포츠춘추 김근한 기자)
[스포츠춘추]
삼성 라이온즈가 2023년 신인 선수 12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인천고 투수 이호성은 계약금 2억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키 184cm, 몸무게 85kg의 체격을 갖춘 이호성은 좋은 제구력과 투구 밸런스가 장점으로 완성형 선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전주고의 만능 에이스 박권후는 1억 3000만원에 사인했다. 또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세광고 투수 서현원은 1억 1000만원, 경기상업고 내야수 김재상은 1억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서현원과 김재상은 올해 미국에서 열린 18세 이하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한편, 삼성 신인 선수들은 오늘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신인 선수 환영 이벤트인 '루키스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들을 대표해 시구자로 나선 이호성은 정확한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어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삼성 신인 12명의 계약 내역(표=삼성)
[스포츠춘추]
삼성 라이온즈가 2023년 신인 선수 12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인천고 투수 이호성은 계약금 2억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키 184cm, 몸무게 85kg의 체격을 갖춘 이호성은 좋은 제구력과 투구 밸런스가 장점으로 완성형 선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전주고의 만능 에이스 박권후는 1억 3000만원에 사인했다. 또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세광고 투수 서현원은 1억 1000만원, 경기상업고 내야수 김재상은 1억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서현원과 김재상은 올해 미국에서 열린 18세 이하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한편, 삼성 신인 선수들은 오늘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신인 선수 환영 이벤트인 '루키스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들을 대표해 시구자로 나선 이호성은 정확한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어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삼성 신인 12명의 계약 내역(표=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