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다" 박결, 소문에 불쾌한 심정..7일 하이트진로 2라운드 출전
토토군
0
39
0
2022.10.07
|
박결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고 불쾌한 심정을 밝힌 뒤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나”라며 최근 자신과 톱스타의 불륜설을 일축했다 .
이날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 출전해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하루 전 박결은 기혼의 유명 연예인과 만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한 매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보도가 나왔고,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이내 박결과 톱스타 A씨가 당사자로 퍼졌다.
박결의 해명에 팬들은 응원의 글을 남겼다. 주로 “걱정말아요” “힘내세요”라고 위로했다.
이날 경기장에 나온 박결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고 법적대응을 고려 중이다”라고 소문에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
박결은 7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대회 2라운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