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천 연기...뉴욕양키스vs클리블랜드 ALDS 5차전 19일 개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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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방수포가 덮인 양키 스타디움.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맞대결이 하루 미뤄졌다.
양키스와 클리블랜드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2022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우천으로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5차전을 앞두고 비가 내렸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의 일정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두 번째 우천 취소다. 앞서 2차전도 현지 기상 사정 탓에 미뤄진 바 있다.
연기된 경기는 19일 오전 5시 7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