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재밌는거야? 치킨이 맛있는거야?' 배구여제도 9회까지 맘껏 즐긴 가을야구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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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2022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치킨을 먹으며 야구를 즐기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수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동료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배구여제' 김연경이 야구팬들과 함께 가을야구를 맘껏 즐겼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동료들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를 했다. 김연경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키움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관전했다. 김연경은 평소 친분이 있던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의 초대를 받아 경기장을 찾았다.
김연경은 내야 중앙 테이블석에 동료들과 함께 앉았다. 경기가 시작되자 동료들과 즐겁게 응원도 펼치며 야구를 관전했다.
19일 낮에는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시즌 준비로 바빴을 김연경이 미디어데이를 마치고 야구장을 찾아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었다.'젓가락이 바쁘다' 경기장을 찾은 김연경이 동료들과 함께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야구장 먹방도 빠질 수 없었다. 김연경은 동료들과 함께 준비한 음료수와 치킨 등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갖가지 먹거리를 즐겼다. 치킨과 맥주가 함께 준비되어 '치맥 타임'을 가질 수도 있었으나 김연경은 맥주는 마시지 않았다.
응원하는 KT가 키움에 패하긴 했으나 배구여제는 9회가 끝날 때까지 가을야구를 즐겼다.
2022~23 배구 V리그 여자부는 22일 개막한다.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스타 김연경은 1년 만에 V리그 팬들을 만난다. .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김연경은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가을야구의 열기처럼 곧 시작하는 가을배구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
동료들과 함께 야구장 찾은 김연경.취재진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는 김연경.야구도 먹거리도 놓칠 수 없다.전광판을 바라보며 야구를 즐기고 있는 김연경.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수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동료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배구여제' 김연경이 야구팬들과 함께 가을야구를 맘껏 즐겼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동료들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를 했다. 김연경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키움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관전했다. 김연경은 평소 친분이 있던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의 초대를 받아 경기장을 찾았다.
김연경은 내야 중앙 테이블석에 동료들과 함께 앉았다. 경기가 시작되자 동료들과 즐겁게 응원도 펼치며 야구를 관전했다.
19일 낮에는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시즌 준비로 바빴을 김연경이 미디어데이를 마치고 야구장을 찾아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었다.'젓가락이 바쁘다' 경기장을 찾은 김연경이 동료들과 함께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야구장 먹방도 빠질 수 없었다. 김연경은 동료들과 함께 준비한 음료수와 치킨 등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갖가지 먹거리를 즐겼다. 치킨과 맥주가 함께 준비되어 '치맥 타임'을 가질 수도 있었으나 김연경은 맥주는 마시지 않았다.
응원하는 KT가 키움에 패하긴 했으나 배구여제는 9회가 끝날 때까지 가을야구를 즐겼다.
2022~23 배구 V리그 여자부는 22일 개막한다.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스타 김연경은 1년 만에 V리그 팬들을 만난다. .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김연경은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가을야구의 열기처럼 곧 시작하는 가을배구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
동료들과 함께 야구장 찾은 김연경.취재진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는 김연경.야구도 먹거리도 놓칠 수 없다.전광판을 바라보며 야구를 즐기고 있는 김연경.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