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트리플더블' 우리은행, KB스타즈에 78:60 대승
토토군
0
47
0
2022.11.04
패스하는 김단비. (C)WKBL
김단비가 트리플더블 활약을 펼쳤다. 우리은행이 막강 위용을 뽐냈다.
우리은행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8-6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개막 이후 2연승을 내달리며 삼성생명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반면 KB스타즈는 2연패로 최하위로 내려갔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32분 24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맹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한 것.
지난 개막전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던 박혜진은 이날 19점을 올리며 득점 대열을 이끌었다. 박지현이 21점을 뿜어냈고, 김은선도 12점을 올리며 득점에 가담했다. 리바운드 42-31 우위 또한 승패를 말해주고 있었다.
KB스타즈는 김민정이 15점, 허예은이 10점, 강이슬이 9점을 올렸지만 초반에 벌어진 격차를 만회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7일 신한은행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KB스타즈는 6일 삼성생명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김단비가 트리플더블 활약을 펼쳤다. 우리은행이 막강 위용을 뽐냈다.
우리은행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8-6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개막 이후 2연승을 내달리며 삼성생명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반면 KB스타즈는 2연패로 최하위로 내려갔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32분 24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맹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한 것.
지난 개막전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던 박혜진은 이날 19점을 올리며 득점 대열을 이끌었다. 박지현이 21점을 뿜어냈고, 김은선도 12점을 올리며 득점에 가담했다. 리바운드 42-31 우위 또한 승패를 말해주고 있었다.
KB스타즈는 김민정이 15점, 허예은이 10점, 강이슬이 9점을 올렸지만 초반에 벌어진 격차를 만회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7일 신한은행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KB스타즈는 6일 삼성생명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