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민·양효진·이다현 47점…'한뼘 높은 고공 배구'를 누가 막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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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6
여자배구 현대건설, 우승 후보 GS칼텍스 3-0 완파
블로킹도 8-3으로 압도…'3강' 예상서 '1강' 4연승GS칼텍스전 승리의 주역인 현대건설 이다현, 야스민이 웜업도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MHN스포츠 수원,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3강' 우승 후보로 꼽히던 흥국생명에 이어 GS칼텍스를 완파하고 지난 시즌에 이어 '1강'의 위엄을 과시했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0(25-21 25-22 25-21)으로 제압하고 개막 4연승을 내달렸다.
특히 2006-2007시즌 남자부 삼성화재가 작성한 홈 최다 18연승과 타이를 이뤄 현대건설은 신기록 수립을 앞뒀다.
아울러 여자부 3강을 형성하는 GS칼텍스에 지난 시즌 5전 전승을 거둔 데 이어 이번 시즌 첫 대결에서도 완승해 강세를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가로막기 수에서 8-3으로 GS칼텍스를 압도했다.
야스민 베다르트가 공격 성공률 50%를 찍고 블로킹 3개와 함께 28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주도했다.
양효진이 10점, 이다현이 9점으로 19점을 합작하며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 선수들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고 기뻐하고 있다. (MHN스포츠 수원, 이지숙 기자)
GS칼텍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도 20점을 때렸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이가 없었다.
GS칼텍스는 0-2로 끌려가던 3세트에서 8-4로 앞서다가 내리 7점을 내주고 주도권을 빼앗긴 끝에 3세트 만에 무릎 꿇었다.
블로킹도 8-3으로 압도…'3강' 예상서 '1강' 4연승GS칼텍스전 승리의 주역인 현대건설 이다현, 야스민이 웜업도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MHN스포츠 수원,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3강' 우승 후보로 꼽히던 흥국생명에 이어 GS칼텍스를 완파하고 지난 시즌에 이어 '1강'의 위엄을 과시했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0(25-21 25-22 25-21)으로 제압하고 개막 4연승을 내달렸다.
특히 2006-2007시즌 남자부 삼성화재가 작성한 홈 최다 18연승과 타이를 이뤄 현대건설은 신기록 수립을 앞뒀다.
아울러 여자부 3강을 형성하는 GS칼텍스에 지난 시즌 5전 전승을 거둔 데 이어 이번 시즌 첫 대결에서도 완승해 강세를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가로막기 수에서 8-3으로 GS칼텍스를 압도했다.
야스민 베다르트가 공격 성공률 50%를 찍고 블로킹 3개와 함께 28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주도했다.
양효진이 10점, 이다현이 9점으로 19점을 합작하며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 선수들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고 기뻐하고 있다. (MHN스포츠 수원, 이지숙 기자)
GS칼텍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도 20점을 때렸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이가 없었다.
GS칼텍스는 0-2로 끌려가던 3세트에서 8-4로 앞서다가 내리 7점을 내주고 주도권을 빼앗긴 끝에 3세트 만에 무릎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