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레알서 '출전 0경기' 라이트백 영입 추진, 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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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로이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라이트백을 노리는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영입을 놓고 협의중이다.
오드리오솔라는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하지만 화려한 선수들이 즐비한 레알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레알 유니폼을 입고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오드리오솔라는 2024년까지 레알과 계약이 돼있지만, 앞으로도 출전 가능성은 많지 않다. 다니엘 카르바할, 루카스 바스케스에 밀리고 있고 나초 페르난데스도 오른쪽 풀백 자리를 볼 수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유벤투스가 레알에서 미래가 없는 오드리오솔라를 영입하는 걸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드리오솔라는 지난 시즌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생활을 해 이탈리아가 어색하지 않다. 피오렌티나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했고 27경기를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가 오드리오솔라의 에이전트와 긍정적인 논의를 했고, 이제 레알 구단과 구체적 논의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레알은 완전 이적을 원하는 반면 유벤투스는 일단 임대로 데려가기를 원해 협상을 더 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드리오솔라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8년 3200만유로의 이적료에 레알 입단을 확정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도 스페인 대표로 출전했다.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영입을 놓고 협의중이다.
오드리오솔라는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하지만 화려한 선수들이 즐비한 레알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레알 유니폼을 입고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오드리오솔라는 2024년까지 레알과 계약이 돼있지만, 앞으로도 출전 가능성은 많지 않다. 다니엘 카르바할, 루카스 바스케스에 밀리고 있고 나초 페르난데스도 오른쪽 풀백 자리를 볼 수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유벤투스가 레알에서 미래가 없는 오드리오솔라를 영입하는 걸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드리오솔라는 지난 시즌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생활을 해 이탈리아가 어색하지 않다. 피오렌티나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했고 27경기를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가 오드리오솔라의 에이전트와 긍정적인 논의를 했고, 이제 레알 구단과 구체적 논의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레알은 완전 이적을 원하는 반면 유벤투스는 일단 임대로 데려가기를 원해 협상을 더 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드리오솔라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8년 3200만유로의 이적료에 레알 입단을 확정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도 스페인 대표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