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ESPN선정 월드컵선수 랭킹 13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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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아시아 선수 유일 ‘톱 50’
러월드컵땐 37위,24계단↑
음바페 1위… 2위는 벤제마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안와골절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사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7일 오전 전 세계 축구 해설위원, 기자, 칼럼니스트, 프로듀서 등이 선정한 2022 카타르월드컵 최고의 선수 톱 50을 발표했다. ESPN은 4년마다 월드컵 개막에 즈음해 출전 선수들의 순위를 매겨왔다.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은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4년 전인 2018 러시아월드컵(37위)보다 24계단이나 올랐다. 손흥민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50인 명단에 포함됐다.
ESPN은 “한국은 최근 많은 인재를 키웠지만, 슈퍼스타 손흥민은 여전히 조국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ESPN은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을 남기고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한국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등 힘든 상대와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선 손흥민이 반드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고 분석했다.
1위는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였고, 2위는 프랑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3위는 벨기에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4위였고,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인 잉글랜드 해리 케인(토트넘)은 11위, 최근 막장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위에 자리했다.
러월드컵땐 37위,24계단↑
음바페 1위… 2위는 벤제마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안와골절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사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7일 오전 전 세계 축구 해설위원, 기자, 칼럼니스트, 프로듀서 등이 선정한 2022 카타르월드컵 최고의 선수 톱 50을 발표했다. ESPN은 4년마다 월드컵 개막에 즈음해 출전 선수들의 순위를 매겨왔다.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은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4년 전인 2018 러시아월드컵(37위)보다 24계단이나 올랐다. 손흥민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50인 명단에 포함됐다.
ESPN은 “한국은 최근 많은 인재를 키웠지만, 슈퍼스타 손흥민은 여전히 조국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ESPN은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을 남기고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한국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등 힘든 상대와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선 손흥민이 반드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고 분석했다.
1위는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였고, 2위는 프랑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3위는 벨기에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4위였고,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인 잉글랜드 해리 케인(토트넘)은 11위, 최근 막장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