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경이로운 자이언, 개인 시즌 최다 득점 33점 폭격...팀도 완승 거둬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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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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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경이로운 활약이었다.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이 개인 시즌 최다 33점을 폭격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1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홈구장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26-108로 승리했다.
뉴올리언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13승(8패)째를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2연승 및 최근 5경기 4승 1패를 기록,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승리의 1등 공신은 4년차 포워드 자이언 윌리엄슨이었다. 윌리엄슨은 이날 시즌 최다인 33득점을 폭격하며 토론토 골밑을 초토화시켰다. 야투 15개를 시도해 12개를 적중시키는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커리어하이 득점인 39점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었지만 승패가 일찌감치 기운 시점에 무리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윌리엄슨과 함께 활약한 선수들은 트레이 머피 3세(26득점 5리바운드), 요나스 발렌슈나스(16득점 13리바운드) 등이었다.
한편 패배한 토론토는 게리 트랜트 주니어가 35점, 파스칼 시아캄이 23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패배로 빛을 잃었다. 시즌 10패(11승)째를 당했다.
경기는 전반에 일찌감치 기울었다. 윌리엄슨이 17점, 머피 3세가 15점을 기록하며 74-45로 큰 리드를 수확한 것이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신인왕 스카티 반즈가 심각한 야투 부진을 보이며 무너져내렸다.
후반에 뉴올리언스는 다소 방심한 모습을 보이며 소폭 추격을 허용했지만 기본적으로 점수차가 너무 많이 벌어진 상황이었다. 결국 리드는 뒤집어지지 못했고 경기는 126-108로 종료되었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경이로운 활약이었다.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이 개인 시즌 최다 33점을 폭격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1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홈구장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26-108로 승리했다.
뉴올리언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13승(8패)째를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2연승 및 최근 5경기 4승 1패를 기록,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승리의 1등 공신은 4년차 포워드 자이언 윌리엄슨이었다. 윌리엄슨은 이날 시즌 최다인 33득점을 폭격하며 토론토 골밑을 초토화시켰다. 야투 15개를 시도해 12개를 적중시키는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커리어하이 득점인 39점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었지만 승패가 일찌감치 기운 시점에 무리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윌리엄슨과 함께 활약한 선수들은 트레이 머피 3세(26득점 5리바운드), 요나스 발렌슈나스(16득점 13리바운드) 등이었다.
한편 패배한 토론토는 게리 트랜트 주니어가 35점, 파스칼 시아캄이 23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패배로 빛을 잃었다. 시즌 10패(11승)째를 당했다.
경기는 전반에 일찌감치 기울었다. 윌리엄슨이 17점, 머피 3세가 15점을 기록하며 74-45로 큰 리드를 수확한 것이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신인왕 스카티 반즈가 심각한 야투 부진을 보이며 무너져내렸다.
후반에 뉴올리언스는 다소 방심한 모습을 보이며 소폭 추격을 허용했지만 기본적으로 점수차가 너무 많이 벌어진 상황이었다. 결국 리드는 뒤집어지지 못했고 경기는 126-108로 종료되었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