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시티 핵심 주전 사이드백 후앙 칸셀루, 바이에른 뮌헨 임대. 그 이유는?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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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후앙 칸셀루를 임대 영입했다. 그는 지난 2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EPL 우승에 필수적 역할을 했지만, 최근 비중이 많이 떨어졌다'고 했다.
칸셀루는 바이에른 뮌헨에 올 시즌 임대, 시즌이 끝난 뒤 7000만 유로에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올 시즌 칸셀루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리그에서 5골을 넣었다. 2019년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서 이적한 뒤 항상 주전 사이드백이었다.
BBC는 반문했다. '핵심 사이드백인 칸셀루를 왜 맨시티가 임대로 내보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는 올 시즌 1866분을 뛰었다. 26경기에 출전했고, 주전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카타르월드컵 이후 그는 로테이션을 많이 돌았다. 칸셀루의 자리에 18세 리코 루이스와 네이선 아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다가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리백을 자주 쓰고 있다. 강력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가 좋지 않은 칸셀루가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