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번째 별 붙인 유니폼 공개…금색 K리그 문양 독점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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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기사내용 요약
울산, 2023시즌 유니폼 공개…별 2개에서 3개로
우승팀에만 허락된 금색 K리그 공식 엠블럼 부착
1983년 창단 기념 위해 창단 40주년 기념 문양
우승팀에만 허락된 금색 K리그 공식 엠블럼 부착
1983년 창단 기념 위해 창단 40주년 기념 문양
![울산, 3번째 별 붙인 유니폼 공개…금색 K리그 문양 독점 울산, 3번째 별 붙인 유니폼 공개…금색 K리그 문양 독점](https://cdnfor.me/data/images/4e/1f0e6bb88aee789a5d0c057fb6e593.jpg)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시즌 17년 만의 K리그1 우승으로 3번째 별을 추가한 울산현대가 2023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울산은 지난 1일 구단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유니폼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2일 유니폼 화보를 발표했다.
화보 속 모델들이 입은 유니폼에는 3번째 별이 달렸다. 기존 2개(1996년, 2005년) 별을 달았던 울산은 지난해 우승으로 별을 하나 더 달았다. 3번째 별은 기존 별들 가운데에 우뚝 솟은 형태로 배치됐다.
이번 2023시즌 유니폼에는 금색 K리그 공식 엠블럼이 부착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직전 시즌 리그 우승 팀에게 금색 K리그 공식 엠블럼 패치를 준다.
[서울=뉴시스]울산 유니폼 공개 (홈, 어웨이 착용). 2023.02.02. (사진=울산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또 이번 유니폼에는 창단 40주년 기념 문양이 부착된다. 1983년 창단한 울산의 40주년 기념 문양은 신구 조화를 주제로 제작됐다. 창단 당시 마스코트 호랑이와 3년 차가 된 현 마스코트 미타가 함께 뛰어가는 모습이 구현됐다.
울산은 오는 3일 유니폼 판매 가격, 기본 마킹과 옵션을 안내할 예정이다. 1차 판매는 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