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에 벌써 몸값이 619억원... '제2의 호나우두' 유럽서 인기 폭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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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비토르 호키. /AFPBBNews=뉴스1브라질의 '떠오르는 샛별' 비토르 호키(18·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 대한 유럽 리그의 관심이 쏟아진다. EPL에서만 무려 3팀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14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뉴캐슬이 호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마리우 셀소 페트라글리아 파라나엔시 회장이 "호키가 다음 시즌 유럽 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클럽이 호키에게 4000만 파운드(약 619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다고 했다.
EPL 세 팀 외에도 바르셀로나(스페인) 역시 호키를 노리고 있는 팀 중 하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이날 자신의 SNS에 "바르셀로나의 리스트에 호키가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모두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전망이다. 그러나 매체에 따르면 파라나엔시는 이미 모 유럽 클럽의 2200만 파운드(약 340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호키는 '제2의 호나우두'라는 호칭이 나올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지난해 파라나엔시 이적 후 36경기에서 7골 4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최근 열린 남미축구연맹(CONMEBOL) U-20 선수권에서 8경기 6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매체는 "호키는 빠르고 힘이 좋고 기술이 다양하며, 중앙 공격수나 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이제야 세리A에서 한 시즌을 보낸 호키를 향해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매체는 그와 한솥밥을 먹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75) 감독의 발언을 인용, "호키는 24~25세의 두뇌와 경험을 가진 18세의 소년이다"며 "이미 준비가 된 선수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14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뉴캐슬이 호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마리우 셀소 페트라글리아 파라나엔시 회장이 "호키가 다음 시즌 유럽 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클럽이 호키에게 4000만 파운드(약 619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다고 했다.
EPL 세 팀 외에도 바르셀로나(스페인) 역시 호키를 노리고 있는 팀 중 하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이날 자신의 SNS에 "바르셀로나의 리스트에 호키가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모두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전망이다. 그러나 매체에 따르면 파라나엔시는 이미 모 유럽 클럽의 2200만 파운드(약 340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호키는 '제2의 호나우두'라는 호칭이 나올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지난해 파라나엔시 이적 후 36경기에서 7골 4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최근 열린 남미축구연맹(CONMEBOL) U-20 선수권에서 8경기 6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매체는 "호키는 빠르고 힘이 좋고 기술이 다양하며, 중앙 공격수나 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이제야 세리A에서 한 시즌을 보낸 호키를 향해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매체는 그와 한솥밥을 먹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75) 감독의 발언을 인용, "호키는 24~25세의 두뇌와 경험을 가진 18세의 소년이다"며 "이미 준비가 된 선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