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봄 배구가 기다린다!' 인삼공사 5연승 3위 껑충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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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5
여자배구 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3-1로 꺾고 도로공사와 순위 교대
흥국생명·현대건설 우승 경쟁, 인삼공사·도로공사 3위 경쟁 점입가경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봄 배구' 진출의 길을 활짝 열었다. (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5라운드부터 이어온 상승세를 5연승으로 장식하며 '봄 배구'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KGC인삼공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안방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17 25-17 20-25 25-16)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승점 3을 보탠 KGC인삼공사(승점 49·16승 15패)는 한국도로공사(승점 48·16승 14패)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24일 현재 여자배구 순위는 아본단자 감독과 김연경이 만난 흥국생명(승점 69, 23승 7패)이 1위로 뛰쳐나간 가운데 2위 현대건설(승점 62, 21승 9패)이 뒤쫓고 있다.
3위 KGC인삼공사와 4위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1점차로 준플레이오프 성사가 점쳐지며 5위 IBK기업은행(승점 40, 13승 17패)과 6위 GS칼텍스(승점 39, 13승 17패)는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V리그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면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7위 페퍼저축은행(승점 11, 4승 27패)는 시즌 최다 5승을 노린다.
이날 KGC인삼공사는 주포 엘리자벳(19점)을 필두로 고의정·정호영(각 14점), 이소영·박은진(각 10점) 등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력을 자랑했다.
페퍼저축은행에선 니아 리드(21점)와 이한비(16점)가 37점을 합작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흥국생명·현대건설 우승 경쟁, 인삼공사·도로공사 3위 경쟁 점입가경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봄 배구' 진출의 길을 활짝 열었다. (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5라운드부터 이어온 상승세를 5연승으로 장식하며 '봄 배구'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KGC인삼공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안방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17 25-17 20-25 25-16)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승점 3을 보탠 KGC인삼공사(승점 49·16승 15패)는 한국도로공사(승점 48·16승 14패)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24일 현재 여자배구 순위는 아본단자 감독과 김연경이 만난 흥국생명(승점 69, 23승 7패)이 1위로 뛰쳐나간 가운데 2위 현대건설(승점 62, 21승 9패)이 뒤쫓고 있다.
3위 KGC인삼공사와 4위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1점차로 준플레이오프 성사가 점쳐지며 5위 IBK기업은행(승점 40, 13승 17패)과 6위 GS칼텍스(승점 39, 13승 17패)는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V리그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면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7위 페퍼저축은행(승점 11, 4승 27패)는 시즌 최다 5승을 노린다.
이날 KGC인삼공사는 주포 엘리자벳(19점)을 필두로 고의정·정호영(각 14점), 이소영·박은진(각 10점) 등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력을 자랑했다.
페퍼저축은행에선 니아 리드(21점)와 이한비(16점)가 37점을 합작했으나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