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레알-맨유-첼시-맨시티’ 英 라이징 스타, 어디 선택할 거야?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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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랜드 라이징 스타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스포츠 매체 ‘SPORT 360’ 26일 “주드 벨링엄을 향한 레이스가 가열되는 중이다. 다음 시즌 어떤 팀을 선택할까?”라며 과열된 경쟁을 조명했다.
벨링엄은 다가오는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연일 주가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월드컵에서도 주가를 폭발시킨 벨링엄이다. 잉글랜드 대표로 출전한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이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빅 클럽이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
도르트문트는 팀 내 최고 연봉 대우를 내세워 벨링엄을 붙잡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쉽지 않다.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벨링엄을 얻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과연 승자의 미소를 짓는 팀은?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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