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콜롬비아 늦장 출발→ '지각' 오후 7시15분 경기장 도착, 킥오프 딜레이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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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울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울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킥오프 시각이 늦어졌다. 콜롬비아의 '지각' 때문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독일)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 전 감독에 이어 새롭게 한국축구 지휘봉을 잡았다.
클린스만 감독의 첫 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카타르월드컵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선다. 2선에는 손흥민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자리한다. 더블볼란치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선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현대) 김영권(울산 현대) 김민재(나폴리) 김태환(울산 현대)이 이룬다. 골문은 김승규(알 샤밥)이 지킨다. 이강인(마요르카)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몸이 좋지 않은 권경원(감바 오사카)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기 전 변수가 발생했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이 예정 시간보다 늦은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당초 콜롬비아 대표팀에 숙소에서 오후 5시10분에는 출발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확인해보니 30분여 늦은 오후 5시40분 출발했다. 여기에 교통체증까지 발생했다. 결국 오후 7시15분에 도착했다.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킥오프 할 예정이다. 최소 5분에서 8분은 늦어질 것"이라고 했다.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선봉에 선다. 헤페르손 레르마와 라다멜 팔카오, 산체스는 제외됐다. 카밀로 바르가스가 골문을 지키고, 카밀로 바르가스, 모히카 호안, 쿠에타 카를로스, 무뇨스 다니엘이 수비진을 이룬다. 케빈 카스타뇨, 호르헤 카리스칼, 하메스 로드리게스, 마테우스 우리베가 허리진에 서고, 디에고 발로예스, 라파엘 산토스 보레가 최전방에 포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독일)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 전 감독에 이어 새롭게 한국축구 지휘봉을 잡았다.
클린스만 감독의 첫 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카타르월드컵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선다. 2선에는 손흥민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자리한다. 더블볼란치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선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현대) 김영권(울산 현대) 김민재(나폴리) 김태환(울산 현대)이 이룬다. 골문은 김승규(알 샤밥)이 지킨다. 이강인(마요르카)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몸이 좋지 않은 권경원(감바 오사카)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기 전 변수가 발생했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이 예정 시간보다 늦은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당초 콜롬비아 대표팀에 숙소에서 오후 5시10분에는 출발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확인해보니 30분여 늦은 오후 5시40분 출발했다. 여기에 교통체증까지 발생했다. 결국 오후 7시15분에 도착했다.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킥오프 할 예정이다. 최소 5분에서 8분은 늦어질 것"이라고 했다.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선봉에 선다. 헤페르손 레르마와 라다멜 팔카오, 산체스는 제외됐다. 카밀로 바르가스가 골문을 지키고, 카밀로 바르가스, 모히카 호안, 쿠에타 카를로스, 무뇨스 다니엘이 수비진을 이룬다. 케빈 카스타뇨, 호르헤 카리스칼, 하메스 로드리게스, 마테우스 우리베가 허리진에 서고, 디에고 발로예스, 라파엘 산토스 보레가 최전방에 포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