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최주환 옆구리 통증 결장 신성현 1군 엔트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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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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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최주환 옆구리 통증 결장 신성현 1군 엔트리 등록
두산 베어스의 최주환이 옆구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다.
김태형 감독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주환이 옆구리 통증으로 빠진다”고 밝혔다.
최주환은 올 시즌 옆구리 통증으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 되지 않았다 7일 1군에 등록됐다.
그러나 전날 경기 도중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이날 휴식을 취하게 됐다.
아울러 이날 두산은 신성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성적이 좋았다. 우타 대타 선수가 없어서 등록했다”고 밝혔다.
신성현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0경기 나와 타율 3할 3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두산은 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박건우(우익수)-김재환(지명타자)-페르난데스(1루수)-김재호(유격수)-백동훈(좌익수)-박세혁(포수)-
류지혁(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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