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빅맨 알드리지, 현역 은퇴 선언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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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라마르커스 알드리지(38)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알드리지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기억들, 가족, 그리고 커리어를 보내며 만난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멋진 여정이었고 모든 순간을 즐겼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앞서 브루클린 넷츠 소속이었던 지난 2020-21시즌 도중 심장 박동에 이상을 느낀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었다.
라마르커스 알드리지가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그러나 의료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는 진단을 받은 뒤 코트로 돌아왔었다.
이번이 두 번째 은퇴 선언이다. 2022-23시즌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은퇴 선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알드리지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시카고 불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드래프트 지명 이후 바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로 이적했고, 그 팀에서 NBA에 데뷔했다.
포틀랜드(2006-2015) 샌안토니오(2015-21) 브루클린(2020-22)에서 통산 1076경기 출전, 평균 19.1득점 8.1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통산 72경기 출전, 경기당 평균 20.8득점 8.5리바운드 1.7어시스트 기록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06-07시즌 올루키팀에 선정됐고, 올스타 7회, 올NBA 5회 수상 경력이 있다.
알드리지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기억들, 가족, 그리고 커리어를 보내며 만난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멋진 여정이었고 모든 순간을 즐겼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앞서 브루클린 넷츠 소속이었던 지난 2020-21시즌 도중 심장 박동에 이상을 느낀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었다.
라마르커스 알드리지가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그러나 의료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는 진단을 받은 뒤 코트로 돌아왔었다.
이번이 두 번째 은퇴 선언이다. 2022-23시즌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은퇴 선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알드리지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시카고 불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드래프트 지명 이후 바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로 이적했고, 그 팀에서 NBA에 데뷔했다.
포틀랜드(2006-2015) 샌안토니오(2015-21) 브루클린(2020-22)에서 통산 1076경기 출전, 평균 19.1득점 8.1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통산 72경기 출전, 경기당 평균 20.8득점 8.5리바운드 1.7어시스트 기록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06-07시즌 올루키팀에 선정됐고, 올스타 7회, 올NBA 5회 수상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