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첫 안타' 신고 타율 0.125...보스턴 요시다, ML '첫 홈런' 작렬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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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사진=AP/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최지만이 시즌 첫 안타를 신고, 요시다는 보란 듯 홈런을 때렸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25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1회 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 선발 크래포드의 커터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스미스의 적시 2루타 때 득점까지 올렸다.
다만 2회 초 2사에서 루킹 삼진 4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7회 초 공격에서 앤드류 맥커친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컨디션을 이어 나간 배지환은 결장했다. 보스턴의 일본인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는 이날 1회 투런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보스턴에 7-6 승리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최지만이 시즌 첫 안타를 신고, 요시다는 보란 듯 홈런을 때렸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25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1회 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 선발 크래포드의 커터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스미스의 적시 2루타 때 득점까지 올렸다.
다만 2회 초 2사에서 루킹 삼진 4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7회 초 공격에서 앤드류 맥커친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컨디션을 이어 나간 배지환은 결장했다. 보스턴의 일본인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는 이날 1회 투런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보스턴에 7-6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