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 대만전 선발은 문동주…라인업은 그대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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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대만 선발 투수는 마이너리거 좌완 린위민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문동주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09.24. bluesoda@newsis.com[사오싱=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동주(20·한화 이글스)가 대만전 선발 중책을 맡았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 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만전에 나선다.
B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기다.
선발 마운드에는 문동주가 오른다.
2022년 KBO리그에 입성한 문동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날 경기는 문동주의 '국가대표 데뷔전'이다.
선발 라인업은 전날 홍콩과 1차전과 동일하다.
김혜성(2루수·키움 히어로즈)-최지훈(중견수·SSG 랜더스)이 테이블 세터를 이루고 노시환(3루수·한화 이글스)-강백호(지명타자·KT 위즈)-문보경(1루수·LG 트윈스)이 중심 타선을 책임진다.
윤동희(우익수·롯데 자이언츠)-박성한(유격수·SSG 랜더스)-김형준(포수·NC 다이노스)-김성윤(좌익수·삼성 라이온즈)이 뒤를 책임진다.
대만 선발로는 왼손 투수 린위민이 나선다.
린위민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 소속으로 올해 더블A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4.28을 작성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 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만전에 나선다.
B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기다.
선발 마운드에는 문동주가 오른다.
2022년 KBO리그에 입성한 문동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날 경기는 문동주의 '국가대표 데뷔전'이다.
선발 라인업은 전날 홍콩과 1차전과 동일하다.
김혜성(2루수·키움 히어로즈)-최지훈(중견수·SSG 랜더스)이 테이블 세터를 이루고 노시환(3루수·한화 이글스)-강백호(지명타자·KT 위즈)-문보경(1루수·LG 트윈스)이 중심 타선을 책임진다.
윤동희(우익수·롯데 자이언츠)-박성한(유격수·SSG 랜더스)-김형준(포수·NC 다이노스)-김성윤(좌익수·삼성 라이온즈)이 뒤를 책임진다.
대만 선발로는 왼손 투수 린위민이 나선다.
린위민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 소속으로 올해 더블A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4.28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