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얼굴 다 됐다, 명품 수트핏 '반전 매력'... 단체샷→여기서도 센터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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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PSG 단체샷. 이강인은 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PSG 리포트 캡처이강인(가운데). /사진=PSG 리포트 캡처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얼굴이 다 됐다. '황금 재능' 이강인(22)이 소속팀 대표 선수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카메라 앞에 섰다.
스포츠전문 PSG 리포트는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이강인을 비롯, PSG 선수들이 명품 브랜드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강인은 완벽한 스타일링을 통해 특유의 분위기와 포스를 뽐냈다. 그라운드에서는 화려한 개인기와 정확한 패스를 선보여 감탄을 쏟아내게 만들지만, 평소에는 장난기 넘치는 '멍뭉미'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 화보를 통해 깔끔한 수트핏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이강인은 해링턴 재킷 등 다양한 옷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연필을 귀에 꽂는 포즈도 선보였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여유를 드러냈다.
이강인은 수트를 입고 킬리안 음바페, 아치라프 하키미, 밀란 슈크리니아르 등 소속팀 동료들과 함께 단체샷도 찍었다. 이강인은 가운데에 위치했고, 책상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이전에도 이강인은 여러 차례 PSG 구단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월드클래스나 구단을 대표하는 유명 선수들이 화보 촬영에 임하는데, 이강인은 거의 빠짐없이 모습을 나타냈다. PSG 간판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이강인의 수트핏(왼쪽). /사진=PSG 리포트 SNS지난 여름 이강인은 이적료 2200만 유로(310억 원)를 기록하고, PSG 유니폼을 입었다. 2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적지 않은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역대 이적료 5위에 해당한다. PSG는 이강인과 2028년까지의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해 믿음을 보냈다.
올 시즌 이강인은 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8월 리그 개막전 로리앙 경기에서는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이 선정하는 MVP에도 뽑혔다. 이어진 툴루즈전에도 출전했으나 갑작스럽게 허벅지 부상을 당해 재활에 전념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좌절하지 않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했고, 지난 달 20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독일)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당시 이강인은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만 소화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였다. 패스성공률도 100%를 찍었다. 12번의 패스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다.
이강인(왼쪽에서 두 번째)의 일본투어 모습. /사진=PSG SNS파리 생제르맹 이적생들 단체샷. 이강인(맨 밑 줄 오른쪽)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PSG SNS현재 이강인은 '황선홍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한국도 대회 4강에 진출해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혜택을 받았다. 이강인도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이적생들 단체샷. 이강인(맨 밑 줄 오른쪽)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PSG SNS팬들에게 인사하는 이강인. /사진=PSG SNS

스포츠전문 PSG 리포트는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이강인을 비롯, PSG 선수들이 명품 브랜드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강인은 완벽한 스타일링을 통해 특유의 분위기와 포스를 뽐냈다. 그라운드에서는 화려한 개인기와 정확한 패스를 선보여 감탄을 쏟아내게 만들지만, 평소에는 장난기 넘치는 '멍뭉미'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 화보를 통해 깔끔한 수트핏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이강인은 해링턴 재킷 등 다양한 옷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연필을 귀에 꽂는 포즈도 선보였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여유를 드러냈다.
이강인은 수트를 입고 킬리안 음바페, 아치라프 하키미, 밀란 슈크리니아르 등 소속팀 동료들과 함께 단체샷도 찍었다. 이강인은 가운데에 위치했고, 책상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이전에도 이강인은 여러 차례 PSG 구단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월드클래스나 구단을 대표하는 유명 선수들이 화보 촬영에 임하는데, 이강인은 거의 빠짐없이 모습을 나타냈다. PSG 간판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이강인의 수트핏(왼쪽). /사진=PSG 리포트 SNS지난 여름 이강인은 이적료 2200만 유로(310억 원)를 기록하고, PSG 유니폼을 입었다. 2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적지 않은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역대 이적료 5위에 해당한다. PSG는 이강인과 2028년까지의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해 믿음을 보냈다.
올 시즌 이강인은 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8월 리그 개막전 로리앙 경기에서는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이 선정하는 MVP에도 뽑혔다. 이어진 툴루즈전에도 출전했으나 갑작스럽게 허벅지 부상을 당해 재활에 전념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좌절하지 않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했고, 지난 달 20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독일)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당시 이강인은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만 소화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였다. 패스성공률도 100%를 찍었다. 12번의 패스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다.
이강인(왼쪽에서 두 번째)의 일본투어 모습. /사진=PSG SNS파리 생제르맹 이적생들 단체샷. 이강인(맨 밑 줄 오른쪽)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PSG SNS현재 이강인은 '황선홍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참가해 맹활약 중이다. 한국도 대회 4강에 진출해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혜택을 받았다. 이강인도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이적생들 단체샷. 이강인(맨 밑 줄 오른쪽)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PSG SNS팬들에게 인사하는 이강인. /사진=PSG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