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파티 데뷔골' 바르사, 오사수나 원정서 2-2무...5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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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토토군 스포츠 뉴스 '파티 데뷔골' 바르사, 오사수나 원정서 2-2무...5위 진입

16세의 안수 파티가 데뷔골을 넣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오사수나와 무승부에 그쳤다.
바르셀로나는 9월 1일 00시(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냐 에스타디오 엘 사디르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서 오사수나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공격진 부상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하피냐, 카를레스 페레즈를 내세웠다. 프렌키 데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르지 로베르토로 중원을 꾸렸고, 호르디 알바, 랑글레, 피케, 세메도가 4백에 선다. 골문은 테오 슈테켄이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 힘든 경기를 펼쳤다. 선제골도 허용했다. 전반 7분 브랜든이 우측면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로베르토 토레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동점골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오사수나의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바르셀로나는 넬슨 세메두를 빼고 지난 경기 데뷔전을 치른 16세의 안수 파티를 교체 투입했다. 이는 즉시 효과를 봤다. 후반 6분 파티는 페레스의 크로스를 완벽한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이자 자신의 1군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이번에도 발베르데 감독의 교체 투입이 적중했다. 후반 18분 교체해 들어갔던 아르투르 멜루가 절묘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역전에 성공했다.
오사수나도 반격하기 시작했다. 후반 32분 교체해 들어간 후안 빌라르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위협했다. 슈팅은 테어 슈테켄의 선방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1분 뒤 오사수나는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34분 피케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를 로베르토 토레스가 키커로 나서 깔끔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도 득점 찬스를 맞았다. 후반 42분 아르투르가 페레즈에게 킬패스를 연결했고, 페레즈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발이 꼬이며 골키퍼에 막히고 말았다. 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골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하지 못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결과]
오사수나(2): 토레스(전7, 후34)
바르셀로나(2): 안수 파티(후6), 아르투르(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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