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도 뛰어들었다...달아오르는 이정후 영입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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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이정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또 다른 팀이 등장했다.
미국 유력 매체 ‘USA투데이’는 현지시간으로 3일 보도를 통해 뉴욕 메츠가 이정후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현지 언론을 통해 이정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밝혀진 팀으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등이 있었다. 여기에 메츠가 합류한 것.
이정후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나오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윈터미팅 기간 공식적으로 포스팅이 시작되고 협상 창구가 열리면 관심을 보이는 팀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메츠가 이정후 영입에 실제로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현재 외야에 빈자리가 없기 때문.
이들은 제프 맥닐, 브랜든 니모, 스탈링 마르테, DJ 스튜어트 등 네 명의 외야수를 보유중이다. 이중 마르테를 제외한 세 명이 좌타자다.
계약 기간도 길다. 니모가 2030년, 맥닐이 2026년, 마르테가 2025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이들중 한 명을 지명타자로 돌리거나 트레이드하지 않는 이상 이정후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는 것이 쉽지는 않아보인다.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자신의 자리를 개척한 것처럼 이정후도 경쟁을 이겨내고 약간의 행운이 따라주며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황이다.
한편, USA투데이는 메츠가 우완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도 ‘올인’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밖에 움직임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후안 소토, 블레이크 스넬 등 트레이드와 FA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
이들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성공을 이끈 데이빗 스턴스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한 메츠가 ‘다저스의 동부 버전’을 지향하고 있다며 ‘현재보다는 미래에 초점을 맞춘 상태’라고 덧붙였다.
미국 유력 매체 ‘USA투데이’는 현지시간으로 3일 보도를 통해 뉴욕 메츠가 이정후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현지 언론을 통해 이정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밝혀진 팀으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등이 있었다. 여기에 메츠가 합류한 것.
이정후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나오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윈터미팅 기간 공식적으로 포스팅이 시작되고 협상 창구가 열리면 관심을 보이는 팀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메츠가 이정후 영입에 실제로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현재 외야에 빈자리가 없기 때문.
이들은 제프 맥닐, 브랜든 니모, 스탈링 마르테, DJ 스튜어트 등 네 명의 외야수를 보유중이다. 이중 마르테를 제외한 세 명이 좌타자다.
계약 기간도 길다. 니모가 2030년, 맥닐이 2026년, 마르테가 2025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이들중 한 명을 지명타자로 돌리거나 트레이드하지 않는 이상 이정후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는 것이 쉽지는 않아보인다.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자신의 자리를 개척한 것처럼 이정후도 경쟁을 이겨내고 약간의 행운이 따라주며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황이다.
한편, USA투데이는 메츠가 우완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도 ‘올인’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밖에 움직임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후안 소토, 블레이크 스넬 등 트레이드와 FA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
이들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성공을 이끈 데이빗 스턴스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한 메츠가 ‘다저스의 동부 버전’을 지향하고 있다며 ‘현재보다는 미래에 초점을 맞춘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