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오세훈 2골-허자웅 선방쇼’ 김학범호, 바레인 3-0 격파...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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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오세훈 2골-허자웅 선방쇼’ 김학범호, 바레인 3-0 격파...2연승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오세훈의 2골과 허자웅의 페널티킥 선방에 힘입어 바레인을 꺾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은 15일 밤 8시 45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츠(UAE) 두바이에 위치한 샤밥 아흘리 스타디움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두바이컵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기분 좋게 준비할 수 있었다.
김학범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전과 달라진 선발진을 구성했다. 4-2-3-1 전술이며 최전방에는 오세훈이 배치됐다. 2선에는 전세진, 김진규, 정우영을, 중원에는 김동현과 백승호를 내세웠다. 수비에는 강윤성, 김태현, 정태욱, 윤종규가 나섰고, 골문은 허자웅이 지켰다.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한국이었다. 백승호가 중원을 장악하며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보여줬고, 공격진은 전반 7분 전세진의 크로스를 받은 정우영의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득점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전반 34분 오세훈의 헤더 슛으로 한차례 위협을 가했다. 이어 전반 35분에는 백승호가 박스 정면에서 회심의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스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들어 더욱 공격 강도를 올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정우영의 강력한 슛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3분 오세훈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김진규가 전방 압박으로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이끌어냈고, 오세훈이 이를 놓치지 않고 헤더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오세훈의 득점은 계속됐다. 후반 11분 김진규가 바레인의 측면을 허물었고, 김진규의 패스를 받은 오세훈이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2점차로 벌어지자 김학범 감독은 후반 18분 정우영, 전세진, 백승호를 불러들이고 김대원, 조영욱, 원두재를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위기도 있었다. 후반 31분 김태현의 핸드볼로 페널티 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허자웅은 살레 알 아쉬반의 슛을 막아서면서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37분 이유현과 김진야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돌입했고, 경기 종료 직전 김대원의 쐐기골까지 곁들인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결과]
한국(3) : 오세훈(후3, 후11), 김대원(후추가)
바레인(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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