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마누라 선발+케이타 복귀’ 리버풀, 잘츠부르크전 최정예 출격

리버풀은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을 확정 짓지만 방심은 없다는 입장이다.

리버풀과 잘츠부르크는 11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리버풀은 최정예 라인업을 꺼냈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킨다. 4백에 알렉산더-아놀드, 로브렌, 반 다이크, 로버트슨이 서고, 중원에 헨더슨, 바이날둠, 케이타가 포진한다. 3톱은 마네. 살라. 피르미누이다.

벤치에는 아드리안, 밀너, 고메즈, 체임벌린, 샤키리, 오리기, 존스가 앉는다. 리버풀은 승점 10점으로 조 1위에 올라있으나 잘츠부르크에 패할 경우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때문에 리버풀은 반드시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