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승우 동료’ 콩 푸엉, 신트서 방출… 신트 측 “떠나야만 했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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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승우 동료’ 콩 푸엉, 신트서 방출… 신트 측 “떠나야만 했다”

이승우의 신트 트라위던 동료인 응우옌 콩 푸엉이 팀과 이별했다. 신트 트라위던 데이비드 미커스 회장은 콩 푸엉이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신트 트라위던은 지난 7월 베트남 1부리그 호앙아인 잘라이로부터 콩 푸엉을 1년 임대 영입했다. 그러나 콩 푸엉은 벨기에 1부리그에서 한 경기에 출전해 20분을 뛰는 데 그쳤다. 2군리그에선 4경기에서 311분을 뛰는 동안 한 골을 넣었다.
사실상 실패다. 계약 기간을 반도 못 채운 콩 푸엉은 벨기에 리그를 뒤로 하고 고국 베트남으로 복귀를 결정했다. 콩 푸엉은 베트남 명문 호치민 시티로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반 년가량 임대된다. 이로써 콩 푸엉은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 이어 벨기에 리그에서도 안착에 실패, 베트남에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간다.
신트 트라위던을 통해 유럽에 과감한 도전장을 내민 콩 푸엉은 2군리그를 포함해 나름의 기회를 받았지만,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신트 트라위던의 미커스 회장은 24일(한국 시간) 베트남 매체 <징>을 통해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콩 푸엉은 팀을 떠나야만 했다”라며 콩 푸엉과 작별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콩 푸엉이 여기로 임대되어 올 때 평균 연봉 만을 받았다. 우리로서도 나쁘지 않은 결정이었다”라며 구단이 콩 푸엉과 계약하면서 사실상 재정적 손실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호치민 시티는 오는 29일 콩 푸엉 영입을 발표하고 반 년가량 활용할 계획이다. 호치민 시티는 베트남 1부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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