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나니, "호날두와 루니 그림자에 가려졌다고? 그런 적 없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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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나니, "호날두와 루니 그림자에 가려졌다고? 그런 적 없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하는 나니(34, 올랜도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시절을 떠올렸다.
나니는 최근 포르투갈 매체 '트리부나 이스프레수'와 가진 인터뷰에서 맨유 시절 자신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와 웨인 루니(더비카운티)의 그늘에 있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나니는 대표팀 선배 호날두와 비슷한 과정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8시즌 동안 맨유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호날두는 나니가 합류한 후 두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다.
나니는 '당시 호날두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보았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호날두, 라이언 긱스, 루니의 그늘에 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면서 "그 때는 그림자도 없었다. 우리는 환상적인 팀을 꾸렸다"고 떠올렸다.
측면 미드필더였던 나니는 호날두와 비교됐다. 긱스의 후계자라는 기대 속에 스포르팅에서 이적한 나니는 박지성과도 경쟁을 펼쳤다. 호날두가 이적하고 긱스의 노쇠하로 나니에 대한 중요성은 더해졌다.
나니는 "호날두와 선발로 많이 뛰었다. 우리는 2, 3개의 경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상대는 나와 호날두, 다른 상대는 호날두와 루니가 함께 했다"면서 "맨유에 왔을 때 처음 2년간 많은 경기를 뛰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불리는 선수 중 한 명이어서 다행이었다. 그러니 불평할 이유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나니는 "호날두가 떠나자 환상이 생겨났다. 사람들은 나와 호날두가 아주 비슷한 스타일이라며 수많은 비교를 하며 내가 그를 대신할 것이라고 봤다"면서 "하지만 그들은 틀렸다. 그들은 우리가 새로운 호날두를 가졌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니를 가졌다고 말했어야 했다. 좋은 나쁘든 기량이 달랐다"고 인정했다.
또 나니는 "나는 더 이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아마도 호날두와 같은 득점을 생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다른 스타일의 선수다. 나는 결코 많은 득점을 올리는 선수가 아니다. 많은 도움을 기록하는 유형의 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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