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미나미노 '슈팅 1개'로 혹독한 데뷔전…리버풀은 FA컵 32강행
토토군
0
505
0
2020.01.0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미나미노 '슈팅 1개'로 혹독한 데뷔전…리버풀은 FA컵 32강행

황희찬(잘츠부르크)과 한솥밥을 먹다 리버풀로 이적한 일본 선수 미나미노 다쿠미가 혹독한 잉글랜드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리버풀은 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미나미노는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후반 25분께 교체됐다.
특히 후반에는 미숙한 볼 처리, 패스 실수를 남발하는 기대 이해의 모습을 보였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70분 동안 슈팅 1개, 유효슈팅 0개에 그쳤고, 결정적 패스는 한 개도 만들지 못했다.
평점은 선발 출전한 양 팀 22명 선수 중 가장 낮은 6.1점이었다.
리버풀의 결승골은 미나미노가 교체돼 나간 직후 터졌다.
커티스 존스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에 꽂았다.
리버풀은 존스의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미나미노가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한 데뷔전을 치렀지만, 그의 영입에 앞장선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칭찬으로 기를 살려줬다.
클롭 감독은 "여러 해 호흡을 맞춘 완성된 팀에 한 선수가 새로 들어가 첫 경기를 치르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면서 "미나미노가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딱 내가 원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