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선배' 맥토미니, "이갈로-브루노, 둘다 첫 인상 너무 좋아"

맥토미니는 두 선수 모두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2명을 영입하며 선수단 보강을 마쳤다. 공격수와 미드필더가 필요했던 맨유는 우여곡절 끝에 브루노를 영입했고, 이적시장 마감 직전 이갈로 영입에도 성공했다. 

두 선수 모두 오랜 맨유 팬으로 알려졌고, 첫 인터뷰에서부터 충성심을 드러냈다. 브루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절부터 맨유를 사랑했다”고 밝혔고, 이갈로는 “어릴 적 꿈이 이루어졌다. 주급 삭감도 상관없었다”고 말했다. 

이제 선배가 된 맥토미니도 두 선수를 환영했다. 맥토미니는 정신 건강 캠페인인 ‘헤드 업’에 참가해 “그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같이 저녁 먹으러 나갈 수 있는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맥토미니는 “그들의 능력도 확인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줄 수 있길 바란다. 첫 인상은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