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인기폭발 쿠티뉴, 리버풀-맨유-맨시티-첼시-토트넘 영입 관심

바르셀로나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 중인 쿠티뉴를 두고 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 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팀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이들은 맨유, 리버풀, 첼시, 맨시티, 토트넘으로부터 관심 받고 있는 쿠티뉴를 판매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큰 기대를 모으며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지불한 이적료는 무려 1억 4,500만 파운드(약 2,230억원)였다. 하지만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적응에 실패했고,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1시즌 간 임대를 떠났다.

뮌헨에서 쿠티뉴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뮌헨은 쿠티뉴를 완전 영입 할 계획이 없다.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완전 영입에 1억 200만 유로(약 1,555억원)의 거액을 요구한 탓이다. 거액의 몸값에 비해 실력도 부족했다.

쿠티뉴를 두고 많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친정팀’ 리버풀도 포함되어 있다. ‘익스프레스’는 쿠티뉴의 이적료로 7,700만 파운드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