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골 1도움’ 더 브라위너, 평점 9.4점...양 팀 최고점

맨시티는 20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54로 1위 리버풀을 22점 차로 추격했다.

맨시티는 에데르송, 워커, 오타멘디, 라포르테, 멘디, 로드리, 더 브라위너, 다비드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 제수스, 아구에로를 출전 시켰다. 이들 중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더 브라위너는 전반 30분 코너킥 크로스로 로드리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17분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후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32분에는 도움 하나를 더 기록할 수 있었다. 박스 밖에서오른발 아웃 프론트로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지만 제주스가 일대일 찬스를 무산시켰다. 이 장면 직후 더 브라위너는 일카이 귄도간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나갔다.

경기 종료 후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더 브라위너에게 평점 9.4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 팀 최고점이다. 더 브라위너의 뒤를 이어 선제골 주인공 로드리는 8.2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