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리버풀 캡틴 헨더슨, "커리어 최악의 순간은 UCL 결승 레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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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리버풀 캡틴 헨더슨, "커리어 최악의 순간은 UCL 결승 레알전"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29)이 2년 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돌아봤다.
리버풀은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했다. 16강부터 FC포르투, 맨체스터 시티, AS로마를 차례로 격파한 리버풀은 마누라(마네, 피르미누, 살라) 공격진을 앞세워 6번째 우승컵에 도전했다.
결과는 1-3 패배. 리버풀은 전반전에 모하메드 살라가 어깨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는 변수를 맞았다. 순식간에 흐름을 내준 리버풀은 로리스 카리우스 골키퍼의 연이은 실수까지 겹쳐 레알에 우승컵을 내줬다. 기대에 비해 큰 실망만 남긴 결승전이었다.
시간이 흘러 헨더슨이 해당 경기를 돌아봤다. 헨던슨은 2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커리어에서 최악이었던 순간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레알에 패했을 때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최악의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리버풀은 그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레알전 패배는) 우리에게 또 다른 연료를 부은 꼴이 됐다. 그 덕분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챔스 우승 이후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전화위복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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