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마스터클래스” SON, 英매체 선정 EPL 베스트 윙어 10人 포함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BBC’와 ‘디 애슬레틱’ 등이 손흥민의 75M 환상골을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레퀴프’가 선정한 비유럽 윙어 순위에서 네이마르, 마네에 이어 당당히 3위에 올랐으며 토트넘 팬들이 가장 중요한 선수로 뽑기도 했다.

다수의 현지 언론이 손흥민을 최고로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통계 매체 ‘스쿼카’도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스쿼카’는 6일(한국시간) EPL 윙어 TOP10을 선정했다. 역시 손흥민의 이름은 빠지지 않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고의 솔로골을 만들어 냈다. 어떤 골을 말하는지 다들 알 것이다. 번리전에서 공을 잡은 후 춤을 추듯이 선수들을 제쳐냈다. 말문이 막히는 득점 장면이었다. 명백한 EPL 최고의 골이다. 마스터클래스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토트넘의 부진과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2번의 퇴장도 논란이 됐다. 하지만 기민한 움직임을 통해 끊임없이 상대팀을 위협했다. 9골 7도움의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사디오 마네(28,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27, 리버풀), 마커스 래쉬포드(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다마 트라오레(24, 울버햄튼) 등이 선정됐다.

# 스쿼카 선정 EPL 베스트 윙어 10人

- 리버풀 :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 토트넘 : 손흥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마커스 래쉬포드

- 울버햄튼 : 아다마 트라오레

- 맨체스터 시티 : 리야드 마레즈, 라힘 스털링

- 번리 : 드와이트 맥닐

- 레스터 시티 : 하비 반스

- 노리치 시티 : 에밀리아노 부엔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