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브루노-포그바 중원' 맨유, '700억' 판 더 비크 추가?... 가로채기 시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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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브루노-포그바 중원' 맨유, '700억' 판 더 비크 추가?... 가로채기 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아약스의 도니 판 더 비크(23) 영입을 추진한다. 아약스고 공식적으로 맨유의 관심을 확인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정적으로 불투명한 상태지만, 일단 맨유는 영입을 노린다.
영국 미러는 8일(한국시간) "아약스 미드필더 판 더 비크는 현재 이적료 4600만 파운드(약 704억원)로 평가받는다.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생겼다. 이 틈을 타 맨유가 끼어들었다. 가로채기를 시도한다"라고 전했다.
맨유 출신인 판 데 사르 아약스 CEO는 "레알과 맨유에서 판 더 비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확실한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판 더 비크는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1군까지 올라온 선수다. 올 시즌 37경기에서 10골 11어시스트를 만들었다. 지난 시즌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1997년생의 젊은 선수이며 중앙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이미 브루노 페르난데스-폴 포그바라는 미드필더들이 있는 맨유지만, 추가적인 보강을 노리고 있다. 포그바가 떠날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
다만, 맨유가 '무조건' 데려간다는 보장은 없다. 지금도 단독 입찰이 아닌데 경쟁자가 또 있다. 뉴캐슬이다. 최근 영국 더 선은 "뉴캐슬이 판 더 비크를 영입 후보로 올렸다"라고 전한 바 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이끄는 국부펀드가 뉴캐슬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작업이 끝나면 '돈 싸움'에서 전혀 뒤질 이유가 없어진다. 여러 선수를 보고 있다. 판 더 비크도 타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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