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뜬금없는’ 외질, SNS 통해 미국 대선 관련 투표 진행해 눈길

정말 뜬금없다. 메수트 외질(아스널)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관한 투표를 진행했다.

외질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은 미국 대선 투표를 하는 날이다. 여러분은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중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팬들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현재 12만 명이 넘는 인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기간은 하루다.

외질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이 연고로 하고 있는 북런던 빈민층에 1,400명 분량의 급식을 제공하는 등 자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